로버트 박 선교사가 북한자유를위한미주한인교회연합(이하 KCC) 주최 횃불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돼 워싱턴을 찾는다. 28일 오후 7시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열리는 1세와 2세 연합 통곡기도회에 강사로 초청된 박 선교사는 북한의 대량학살의 참상을 전하게 된다. 2009년 12월 입북했다가 43일 만에 풀려난 한인 2세 로버트 박 선교사는 북한정권이 자행하는 일은 대량학살임을 선포하며 ..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