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동원과 선교사 훈련 및 멤버케어를 위한 한국오엠국제선교회의 뉴라이프센터(New Life Center, 가칭)가 발족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5일 출범했다. 한국오엠은 2014 로고스호프 한국방문 보고 및 뉴라이프센터 출범식을 이날 오후 7시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뉴라이프센터는 지난 6월 은혜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한국오엠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박 목사의 방송설교를 듣..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해단식' 내달 5일 진행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해단식과 뉴라이프센터(New Life Center·가칭) 출범식이 내달 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UN'으로 불리는 로고스호프는 지난 5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82일간 울산, 부산, 군산, 인천을 방문하며 지역교회 목회자, 청소년, 어린이 등을 위한 섬김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 기간 로고스호프에는 .. [르포] 세계 최대 선교선 '로고스호프' 그리고 섬기는 이들
로고스호프II, 둘로스에 이은 오엠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는 역사는 짧지만 다른 어떤 선교선보다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2004년 전세계의 후원을 받아 구입한 로고스호프는 이듬해부터 크로아티아 남부 항구 도시 트로기르(Trogir)에서 수리를 거쳐 2009년 항해를 시작했다. 로고스호프는 2010년 8월 라이베리아에서 1백만 번째 방문객을 맞았고, 80개 학교에 5만 권 이상.. 한국교회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제시한 '로고스호프'
"지난 수개월 동안 세월호 침몰사건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피해자뿐 아니라 전 국민이 집단 트라우마(정신적 외상)가 생겼지요. 유가족에게는 여전히 힘든 부분이지만, 일반 학생, 어른들은 이 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로고스호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배에서 자란 세 자녀, 오히려 더 나은 '삶의 방식' 배웠다"
'떠다니는 UN' 로고스호프 로이드 니콜라스 단장(Lloyd Nicholas)의 사모인 샬롯데 니콜라스 선교사(Charlotte Nicholas)는 "로고스호프에서는 우주적인 삶을 볼 수 있다"며 "60개국 4백여 명의 승무원이 공동체를 이뤄,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고스호프,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 열려
7일 오전 9시 30분 로고스호프 선상에서는 한국교회 목회자를 위한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가 열렸다... 로고스호프 교회학교 "하나님이 주신 꿈, 선하게 인도하실 것"
7일 오전 11시 30분 로고스호프 선상 호프 씨어터에는 남아공 출신 켈리의 낭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대만 출신 에밀리는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중국어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렀다. 1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국의 전통의 의상을 입거나 여럿이서 작은 지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들어 올리는 게임 등을 하며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를 배웠고, 협력하여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웠다. '로고스호프 교.. "로고스호프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커다란 공동체"
'세계 최대 선상서점' 로고스호프가 오는 18일까지 인천항 제1부두에 정박하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14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허건 실행위원은 "로고스호프가 방문하는 대부분 나라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적 접근을 시도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직접적인 선교적 역할이 강조돼 온 것이 독특하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건강한 교회운동, 선교운동의 촉매제 역할 기대"
30일 로고스호프 공식 개장식에서 로이드 니콜라스 단장은 "선교선 이름에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있다"며 "배를 방문하는 분들이 참된 희망을 발견하고, 이 희망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입항' 로고스호프 "어두운 사회 '희망' 전하는 등불 되길"
세계 최대의 선상(船上) 서점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프로그램, 구제, 공동체 삶 등으로 전 세계에 '지식·구호·희망'을 전달해 온 로고스호프가 30일 오후 3시 인천항 제1부두에 머물며 일반에 공개됐다. '2014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로고스호프 선상 로고스 라운지에서 공식 개장식을 열고, 로고스호프가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한국 사회를 .. 로고스호프 인천 준비 방문위원회 23일 출범
'떠다니는 유엔'이라 불리는 선교선 로고스호프가 오는 6월 23일 오전 7시 인천 하버파크호텔 14층 릴리홀에서 인천 방문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한다... 로고스호프 울산서 7천 명 이상 방문...큰 호응 얻어
지난달 29일 한국에 역사적인 첫 입항을 한 로고스호프에 지난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5일간 7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한국오엠국제선교회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