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북부 기독교 마을 공격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북부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했다. 레바논 적십자는 15일, 전날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의 기독교 도읍 아이토우를 공습한 결과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격 범위가 예상치 못한 지역으로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