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통합 "PCUSA 잘못했다! ECO와 교류해볼까"…레마 이단 해제는 1년 더 연구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마지막날인 17일, 대외사업과 이단사이비 관련 다양한 결의가 눈에 띄었다. 먼저 교회연합사업위원회 보고 가운데 그동안 NCCK와의 갈등을 김동엽 목사(직전위원장)가 나서서 사과했으며, 7억 채무.. "예장통합 이대위 보고서 및 연구자가 유출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인 임준식목사(목양교회 담임)가 10일 목양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대위의 연구보고서가 유출되고 있다며 특정 사건의 연구자가 노출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나타냈다. 임 목사는 "이대위의 레마선교회 이명범 씨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최초 유출됐다"며 "연구자를 노출시킨 사람이 누구인지 조사해 엄중한 .. 예장통합 이대위원장 "레마선교회 이단해제 보고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임준식 목사가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로의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마선교회 이명범 목사'에 이단 규정 해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오는 9월 총회 본회의에 레마선교회 이명범 목사의 이단 규정 해제가 포함된 연구보고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