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화상을 통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연설을 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에게 러시아와의 무역을 완전히 금지하고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젤렌스키, 러북 동맹 강화 경고… “북한군 파병 가능성” 주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 강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각) 영상 연설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추가 지원을 호소하며 이를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