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교회 출석자들이 복음 전하기를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신앙적인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길 꺼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2930명 미국인 가운데 14%는 "주변 사람들은 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모른다"고 답했다. 또다른 14%는 응답하지 않았으며, 72%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보다, 미국인들 동성애를 죄로 보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14개월 전 보다, 동성애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 회장 에드 스테처는 이러한 실질적 변화가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에 대한 '진화된' 관점에 따른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처는 2차례의 여론조사에서 중도파의 동성결혼에 대한 관점이 변했다고 지적했다... 기독교인 19%만 매일 성경 읽는다
최근 발표된 라이프웨이 리서치 결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 19%만이 매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성경을 전혀 읽지 않거나 거의 읽은 적 없다고 응답한 비율(19%)과 동일한 수치다. 한편 응답자의 36%는 성경을 (예배 외에) 1달에 1번 이상 본다고 응답했다... 교회 안다니는 절반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 안해”
교회를 다니지 않은 미국인들의 절반 가량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나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물음 조차 던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라이프웨이리서치가 미국인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인생의 목적을 고민하고 적어도 인생의 고차원적 목적에 호기심을 가진 이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스캇 맥코넬 디렉터(라이프웨이리서치)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