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에 이어 인도까지 자국 식량 보호에 나서면서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거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밀 수출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세계 곡물 가격 상승으로 국내 밥상 물가 오름세가 더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기총, 부천시에 라면 3, 200 박스 기탁
부기총 회장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와 성도들이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이 사랑의 라면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시 교회 2곳, 어려운 이웃위해 생필품 기부
충북 제천시의 교회 2곳이 최근 제천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기부에 나섰다. 제천 한수면 소재 송계교회(목사 이재권)는 최근 한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 이재권 목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듯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마련하였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코로.. 충원교회·연산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금 기탁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동장 임은희)은 최근 충원교회(담임목사 김성은)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30박스(33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임은희 동장은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이헌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경기 광주시는 3일 관내 퇴촌면 소재 이헌교회(박승문 담임목사) 소속 목사와 성도 일동이 최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매년 조금씩이나마 소외.. 라면시장, 가정간편식 등에 감소세
지난해 라면시장은 1조9700억원대 규모로, 전년과 비교해 약 2%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최초로 2조원 대를 돌파하며 성장을 거듭한 국내 라면시장은 올해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에 기세가 한풀 꺾였다. 농심은 26일 식품유통연감과 시장조사기관 닐슨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심은 사건∙사고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비심리 위축과 대형마트의 .. 라면 인기지도 "신라면 1위, 브랜드파워 상승 덕"
2013년 라면 인기지도가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농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13년 전국 라면 인기지도'를 발표했다. 라면 인기지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라면 4사의 AC닐슨 라면 매출액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팔도, '왕뚜겅' 등 일부 라면 가격 6.2% 인상
팔도는 2008년 인상 이후 4년 만에 '왕뚜껑'과 '도시락'을 포함한 일부 라면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6.2%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