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가 포로로 잡힌 인질들을 산 채로 불태워 죽여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산데 이어, 이번에는 전투에 진 자신들의 병사들까지 산 채로 공개 화형에 처해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IS는 라마디 방어에 실패해 모술로 쫓겨온 조직원들을 광장에서 산채로 화형으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내 전략적 요충지.. 이라크 IS공습 중국제 무인기 첫 투입
이슬람 수니파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 작전에 중국제 무인기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알마다는 이라크 공군이 신형 중국제 무인기인 CH-4B를 사용해, IS의 이라크 내 주요 근거지인 라마디의 IS 포 진지를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