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군소장 한성주 장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북한군 땅굴 의혹과 관련, "북한국 기갑군단이 대한민국 지하를 완전히 점령했다"며 '땅굴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호소했다. 한 장로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서상기 목사) 주최로 열린 8.15 광복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구국기도회에 강사로 초청돼, 땅굴은 허상이 .. [한기총 성명서] 국가 안보를 불신하게 하는 행위 '단호히' 배격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 확인 없이 "땅굴" 혹은 "전쟁" 등을 주장하여 대한민국 1,200만 성도와 5,000만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의 안보를 불신하게 하는 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현혹되어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시킴으로 말미암아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와 교회 내에 간증집회 시 불확실한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 한교연, "땅굴 의혹 등에 현혹되지 말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7일 대표회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최근 급속히 번지고 있는 12월 전쟁설, 땅굴 의혹 등에 대해 성도들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