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기장·통합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 공동대표 김창환·민돈원 목사, 이하 목회자연대)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동성애자들이 음란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목회자연대는 이번 사건이 전 세계 인류의 보편적인 가정 질서와 미성년 어린이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박한수 목사 “파리올림픽 개막식, 예수 모독… 영적 전쟁 중”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 여름 영적무장집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31일(수·목·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최근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영적 전쟁’(엡 6:10~18)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파리 올림픽 개회식 “동성애 논란·기독교 조롱” 비판에 조직위 “사과”
2024 파리올림픽이 ‘사과올림픽’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결정으로 개막식에서 여장 남자(드래그퀸) 공연자들이 명화 ‘최후의 만찬’ 속 예수의 사도로 분장해 등장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을 초래했다. 결국 조직위원회는 이에 대해 사과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의 앤 데상 대변인은 29일(한국시간) “이 행사는 공동체의 ‘톨레랑스’(관용) 정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