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尹, 체코 원전 사업 ‘덤핑 수주’ 주장 반박... "개탄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한 야권의 '덤핑 수주'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 문제를 언급하며 국익을 위해 정쟁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각)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페트로 피알라 체코 총리와 함께 터빈 블레이드에 서명 뒤 미소짓고 있다. ⓒ뉴시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 한국 정부 “최종 계약 가능성 높아”
    신원식 대통령 안보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 출연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체코 순방 성과를 설명했다. 신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체코 순방에서 수행을 하고 다녀보니 모두 이구동성으로 한국과 원전 협력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원전 협력을 통해 양국이 보다 포괄적인 경제협력으로 나아가자는 공감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