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수습중인 유류운반선 '두라3호' 폭발 사고 현장지난 15일 오전 발생한 유류운반선 '두라 3호' 폭발 침몰 사고가 선원들의 부실한 유증기 제거와 정전기 관리에 따른 인재인 것으로 잠정 결론남에 따라 해경의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