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이 대표로 있는 동아원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제분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한국제분 대표 노모(52)씨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檢, 전두환 사돈기업 '동아원' 주가조작 전 대표이사 구속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돈기업인 '동아원'의 주가를 조작한 전 대표이사 이모(61)씨와 현재 부장급 직원인 정모(47)씨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 '전두환 비자금' 동아원 등 11곳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2일 오전 9시께 부터 기업인 동아원의 관련 업체 등 11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 등 수 십 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내부 문서, 각종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이 압수수색한 동아원 회장은 전두환씨의 아들 재만씨의 장인인 이희상 씨이다... 동아원, 종로구 일대 저소득 가구에 쌀과 밀가루 전달
동아원 임직원들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원그룹(회장 이희상)이 운영하는 제분사료기업인 동아원(대표이사 이창식)은 10일 종로구 일대 저소득 가구들에게 ' 1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