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UMC)에서 최초로 '동성애자' 감독(서부연회)으로 선임된 카렌 올리베토 목사의 신학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존 렘퍼리스(John lemperis)는 주이시에큐메니즘 사이트를 통해 "레즈비언 활동가 카렌 올리베토 목사가 최근 서부연회 감독이 되었다"면서 .. 美연합감리교, 결국 '동성애자' 감독으로 선출
미국연합감리교(UMC)가 결국 여성 동성애자(레즈비언)을 연회를 이끌 감독으로 선출했다. UMC는 지난 15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총회에서 샌프란시스코 글라이드메모리얼교회 담임이자 동성애자인 카렌 올리베토(58·Karen Oliveto) 목사를 서부연회 감독으로 선출했다. 올리베토 목사는 "오늘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를 향해 한 발 앞으로 나아갔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그곳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