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한중(푸단대) 학술대회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장신대 세교협 미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첫 번째로 정계영 중국 푸단대 한국연구센터 소장이 ‘한반도 정세와 중한관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2016년부터 김정은의 잇따른 핵미사일 실험으로 국제 제재가 거듭되면서 북한 사회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거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외교적 혜안
6월 22일 오전 9시 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새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사회를,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축사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전했다... 평통기연, '북핵·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국회 토론회
'사드'(THAAD) 배치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공동대표 박종화 손인웅 이규학 이영훈 홍정길 목사, 이하 평통기연)가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국, 美 B-52 한반도 전개에 "동북아 평화 위해 절제·긴장 상황피해야"
중국은 미국이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10일 B-52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진입시킨 데 대해 "절제하고 긴장상황을 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동북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북아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교회가 쥐고 있다"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 씨도 미국을 봐도 중국을 봐도 일본을 봐도 통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데, 한국교회를 보니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창호 목사 -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중·일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 자리에서 남북 통일의 열쇠를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가 자난달 30일 서울 중구 .. [CD포토] 동북아 평화 위해 韓中日 교회간 연대 중요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0차 정기포럼을 열어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국 중국 일보 3개국 교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미래목회포럼, 동북아 평화 위한 '교회 역할' 모색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중국의 동북아공정, 북한의 핵문제와 인권 등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문제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동북아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20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