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사자를 구경하던 소녀에게는 작은 사자인형이 손에 들려 있었고, 이를 보게 된 암사자는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타보다 빨리 뛰는 댕댕이?(감동주의)
사진을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치타가 앞서 뛰어야 상식에 맞는데 강아지가 더 먼저 달리고 있는 것 입니다. 조금 어색하지만, 여기에는 마음 따뜻해지는 사연이 있습니다... 어미 원숭이는 사랑하는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품에 안고 끝까지 놓아주지 못하는 한 어미 원숭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샹양(襄陽)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어미 사자는 죽음을 직감하고 사랑하는 새끼와 결국 ‘작별인사’를 했다.
알 수 없는 병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어미 사자는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는지 새끼 사자와 작별 인사를 해 주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심쿵하게 하는 애교장인 아기하마
참 심쿵하게 만드는 인생샷이네요..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새끼 고양이의 운명은?
사육사는 호랑이 우리 안에 조심스레 아기 고양이를 들여 보냈습니다. 그런데.. 동물원도 허락한 우정
중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