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교회역사보존추진위원회(보존위·대표회장 백영찬 장로)가 철거 중인 동대문 교회와 관련해 1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16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보존위는 "동대문교회는 삼일운동 항일독립운동 등 근현대문화의 발상지로서 이 장소에는 16종 이상의 국가보호 대상인 소중한 역사문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상인들 만난 서울시장 후보들
10ㆍ26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르는 13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가 동대문 의류시장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각각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