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거듭거듭 그 기도로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그는 그 호흡의 박자에 맞춰 그 기도로 기도한다. 그는 그의 가장 깊숙한 내면의 자아 속에 자리하신 영의 호흡을 따라 그 기도로 기도한다. 그는 자신의 피스티스, 자신의 충성, 자신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선포한다. 한 분 하나님, 한 주를 선포한다. ‘한’이라는 말을 힘주어 강조한다. 그가 평생에 걸쳐 한 일은 하나님나라 그리고 주이신 예수를 .. 여섯 아이 출산·입양한 ‘바보 엄마’의 신앙 이야기
26세 꽃다운 나이에, SFC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과 결혼하여 첫째를 낳고, 아기가 울면 자연스럽게 젖을 물리고 배부르게 먹고 평화롭게 잠든 아기를 상상했던 엄마는 주님께 눈물로 기도드리며 하나님께만 매달리는 바보 엄마가 되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편에서 우리는 자신이 용서받았으며 다른 사람들도 용서받고 기뻐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죄 많은 왕 다윗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우리는 죄인 다윗의 목소리 뒤에서 죄 없는 왕이신 예수님의 음성, 곧 우리 대신 죄를 지셨고, 우리를 이끌어 죄를 고백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해 자신이 이루어 놓은 용서의 복과 기쁨을 선포하시는 분의 음성을 듣는다. 시편에서 의로움은 자기 의나 위선이 아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지금 눈물 흘리고 기도하는 우리 가정이, 거실이, 안방이, 주방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보면 다 성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성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좋고 나쁜 평가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면 가장 힘들었던 순간, 그 자리가 성지가 됩니다. '아, 내가 여기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지. 여기서 주님을 만났지. 여기서 우리 가정이 바뀌었지.' 주님이 이 일을 우리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관계 및 공동체 안에서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지탱해 주는 것이 있는데, 바로 사랑이다. 서로를 향한 무조건적인 용납과 환대와 공감이 그것의 주된 요소가 된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 잘하는 것 하나 없이도 환영받는 경험,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감의 역동이 공동체 안에서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던 사랑, 당부하셨던 제자의 삶의 핵심이 사랑.. [신간] 장용석의 머니재태크 "부동산은 죽지 않았다"
최악의 부동산 경기에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투자 노하우를 말하는 이가 있다. 부동산을 새롭게 해석한다는 그는 아시아경제팍스TV '장대장의 토지쇼'에 출연 중이고 중알일보 조인스랜드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장용석(장대장부동산연구소)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