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대한민국 고3,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등교도 미뤄지고 불안과 염려가 사회를 휩쓸고 있는 때이다. 버티고 견디면서 눈앞에 산을 오르느라 여념이 없다. 이제 곧 100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수능, 100일의 기적을 꿈꾸며 전략을 세우며 몸과 마음을 다잡을 것이다. 크리스천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 100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신간 <수험생과 학부.. 오늘 2017학년도 대입 수능… 60만6000명 응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뤄진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 5,200명이 감소한 60만 5,987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영어·탐구' 당락 가를 듯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1일 발표된 가운데 '변별력' 있는 수능이란 예상처럼 올해 수능은 지난해 아주 어려웠던 국어B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입시 업체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성적이, 자연계의 경우 영어와 탐구 영역 성적.. 대입수능 가채점 결과 "1등급 국어A96점·영어94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는 국어 B형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의 1등급 구분 등급(1등급컷)이 모두 지난해보다 하락할것으로 보인다. 13일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10만6288건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등급컷은 국어 A형 96점, 국어 B형 94점, 수학 A형 94점, 수학 B형 96점, 영어 94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능 1등급컷은 국어 A형 97점, 국.. 올해 대입 수능 63만명 응시... 전국 1천212개 시험장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9천434명이 줄어든 63만 1천187명이 응시했다.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친 학생들은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출제위원장 "수능, 작년 기조로 모의평가 수준 출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12일 "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수능 시험이 시작된 이날 오전 8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도록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입수능...'국어는 어렵고, 수학은 너무 쉽고'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영역별 1등급 컷(등급 구분점수)은 원점수 기준으로 국어B가 91점으로 어렵게 출제된 반면 수학B는 100점으로 매우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육업체 하늘교육의 분석에 따르면 수능 1등급컷은 ▲국어 A형 97점, B형 91점 ▲수학 A형 97점, B형 100점 ▲영어 98점으로 예상됐다. 일반적으로 1등급 컷이 높다는 것은 .. 대입수능,수학 B형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수학 B형의 경우 만점인 경우에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영역과 국어 A형 역시 두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내려가 난이도 조절에 사실상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발표한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A형 132점, B형 139점 ▲수학 A형 .. 대입수능, 전국 1216개 시험장서 64만명 응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126명 감소한 64만621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등 5개로 나뉘어지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저시력·뇌병변 수험생은 일.. 오늘 대입수능시험 예비소집...65만명 응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6일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올해 수능은 지낸해보다 1만7775명이 줄어든 65만747명이 지원했으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인 7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 대입 수능일, 증시 개장 한 시간 늦춰져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다음달 7일에는 주식시장이 한 시간 늦게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31일 "수능시험 출근시간 조정으로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을 임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7일에는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시장의 개장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정규시장 장 마감도 현행 오후 3시에서 오후 4시로 미뤄진다... 2017 대입수능부터 문과, 이과 구분없앤다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문과·이과 구분을 없애는 방안이 검토된다. 교육부는 27일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손질하고, 2017학년도부터는 대입제도를 바꾸기 위해 검토할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마련했다. 교육부 방안에 따르면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