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 금요일인 20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올해 첫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주요 지점 적설량을 보면 백령도 11.6cm, 인천 8.0cm, 남양주 7.0cm, 공주 7.0cm, 서산 6.5cm, 예산 6.5cm, 서울 6.0cm, 순창 6.0cm, 천안 5.5cm, 안산 .. 중부지방 곳곳 '대설특보'…서울 내일 오전 '영하 5도'
월 마지막 주일인 28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경기도와 서울에 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수도권기상청은 경기도 고양, 남양주, 의정부, 가평 등 4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 올들어 첫 영화권…충북·전북 '대설주의보 '
26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고 초속 4m의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7도를 기록하는 등 11월 겨울 추위가 매섭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와 광주 등 충청 이남 지방에는 첫눈이 관측됐다. 특히 어제부터 지금까지 제주 윗세오름에는 28cm의 큰 눈이 쌓였고요, 수원 5, 전주에도 1.2cm의 눈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 남부지방은 내리던 눈발이 약해지면서 조금 전 7시에 대설.. 광주·담양·장성·화순에는 대설주의보
광주기상청은 2일 오전 6시30분에 광주와 담양, 장성, 화순 등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전날 부터 내린 눈은 이 시간 현재 담양 4㎝를 비롯해 광주 3㎝, 화순·나주 2.5㎝, 곡성 2㎝, 무안 1.5㎝, 강진 1㎝, 구례 0.5㎝를 기록하고 있다. 또 눈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 부터 다시 시작돼 광주와 전남 지역은 3~10㎝, 남해안 지역 1~5㎝가 .. 전국에 '눈'…서울과 인천 등 12개 시군 '대설주의보'
31일 오후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와 서해안 지방에서 시작된 눈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퇴근길 눈길 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