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중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가 나겸일 목사에 이어 주안장로교회 새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2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교인 투표를 거쳐 주 교수를 당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안장로교회 제적인원 1만8224명 가운데 7756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투표자 중 72.8%가 주 교수의 차기 담임목사..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가 내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주일 당회를 열고 4명의 후보 중 무기명 투표를 통해 주 교수를 전임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이들 후보는 4주에 거쳐 주일 오후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바 있다... 주안장로교회 후임, 빠르면 이번주 내정
인천 주안장로교회 후임 당회장이 빠르면 이번 주 내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얼마 전 최종 후보를 4명으로 압축, 이들에게 매주일 저녁예배 설교를 맡겨왔으며, 이들 중 2명 내지 1명을 가려 당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당회는 청빙위가 추천한 차기 담임목사 후보자의 자격을 재검토해, 문제가 없을시 이를 추인하고 공동외회를 통해 나겸일 원로목사의 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