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위 '담임 바꿔달라' 1인시위 초등생 진정 기각
    국가인권위원회는 담임 선생님이 특정 종교를 강요한다며 초등학생이 낸 진정을 기각했다. 인권위는 담임교사가 특정 종교를 강요한다며 담임 교체를 요구한 초등학교 4학년 김모(11)군의 진정을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 관계자는 "18일 열린 침해구제 소위원회에서 김군의 진정 내용을 심의한 결과 '사실 아님 혹은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진정을 기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