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WC]日 니시무라 심판, 개막전 주심 일본인 심판진이 2014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을 담당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공식 개막전 주심으로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 심판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일본인인 사가라 토루와 나기 도시유키는 선심으로 니시무라와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