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투병 중인 목회자와 사모 위로심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뉴저지교협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암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를 만나 첫 격려의 시간을 가졌고, 현재 각 교단 별로 투병 중에 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파악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6.25 70주년 기념 기도회 취소 가능성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6월 중으로 열기로 계획했던 ‘6.25 70주년 기도회’가 취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8일(현지시간) 미주 기독일보와의 통화에서 “뉴저지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큰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으로 6.25 70주년 기도회 또한 계획이 없는 상태”라면서 “이를 위해 주지사에 질의도 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교회 돕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0만 명을 돌파하고 락다운(Lock Down, 제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인교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한 모금 및 지원에 나선다... 뉴욕과 뉴저지 43개 지역에서 울려 퍼진 부활의 함성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힘찬 부활의 함성이 5일 새벽 뉴욕과 뉴저지 43개 지역에서 일제히 울려 퍼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는 맨하탄에서 시작해 롱아일랜드까지 총 29개 지역에서 예배를 주관했고, 뉴저지교협은 포트리부터 중부뉴저지와 북부뉴저지까지 총 14개 지역에서의 부활절예배를 주관했다... 뉴저지교협,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기도회 개최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첫 기도회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개최된데 이어 뉴저지지역 목회자들도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한 기도회를 11일 뉴저지 클리프톤에 위치한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담임목사 김은범)에서 열었다... 뉴저지교협 "올해 모든 헌금, 어려운 이웃 돕겠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한소망교회(담임목사 김귀안)에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올해 뉴저지교협의 모든 헌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모두 사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뉴저지교협 2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드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 제2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도완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이춘기 목사(총무)의 사회로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축송, 유재도 목사(증경회장) 시무기도, 김창길 목사(증경회장) 설교, 이우용 목사(증경회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이취임식은 이의철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윤명.. 뉴저지교협, 어린이성경암송대회 실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가 제 26회기 출범 후 첫 번째 행사인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를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뉴저지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에서 개최했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위해 뉴욕-뉴저지 한 주 만에 2천명 서명
탈북자의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서명에 지난 한 주간 동안만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기간 내에 추진된 탈북자 인권운동에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나타낸다...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이 주최한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열렸다. 2일 연속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 40여 교회에서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매번 참가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