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 권위자’ 남궁설민 원장 “이젠 영혼을 치유하고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노랫말이 들려와 따라가 보니, 환자와 의사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이곳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30년 동안 자리잡고 있는 파티마의원(남궁설민 원장)의 부설 ‘뉴아이 암치유연구센터’로, 암 말기시한부 환자들을 치료함과 동시에 작은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