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가 5월 13일 높은 뜻 덕소교회(담임 오대식 목사)에서 치유회복집회(Comfort My People, 이하 CMP)를 개최한다. 김동호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던 CMP 집회 다시 시작한다”며 “제 사역 중 가장 근본이었다고 할 수 있는 cmp 집회를 할 수 없어서 늘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아직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 “코로나 유행, 교회에 유의미한 기간으로 맞아야”
오대식 목사(높은뜻덕소교회 담임)가 6일 2021년 故 옥한흠 목사 11주기 은보포럼 특별강좌에서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좌는 은보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영되었다. 오 목사는 “코로나가 교회에 준 것 첫 번째는 ‘상실감’이다. 상실감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목회자 입장에서 먼저는 예배의 상실감이 있다”며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