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이 어디든지,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는 결단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척박한 땅에서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최기수 목사는 그의 여정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농촌 목회’ 전념한 목사 사택에 큰 화재… 도움 절실
춘천시 감정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창덕 목사의 사택에서 큰 불이 나 자택과 재산 모두가 전소됐다고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춘천시 동면 소재 감정리교회 근처에 위치한 박 목사의 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탓에 박 목사 부부.. "불편함이 은총이다" 박순웅 목사의 농촌목회 이야기
농촌목회 이야기. 건강한목회연구소(소장 박창현)가 이 주제로 19일 오후 '농촌교회 선교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홍천 동면교회 박순웅 목사는 "불편함이 은총이다"라며 오랜 기간 행복한 농촌목회를 해왔고, 요즘 들어서는 후배들까지 초청해 그들의 목회 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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