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농촌활성화 시동거나이날 '농촌지역 개발정책 재편 및 마을 만들기 활성화 방안'을 발제한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현재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활력이 저하되고, 과소화 마을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주여건이 도시에 비해 취약하고 일자리 및 경제적 활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과장은 "10년 후 농촌의 모습은 귀농, 귀촌, 결혼이주 등의 영향으로 청장년 인구비중이 증가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