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세 일본인 할아버지 100m 42초22의 기록일본의 105세 할아버지가 100m 달리기에서 42초22의 기록을 달성해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받았다고 영국 메트로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익장을 과시한 일본 교토(京都)에 거주하는 미야자키 히데키치(宮崎秀吉)씨는 1910년 9월22일 시즈오카(静岡)현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