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상 원장(총회한국교회연구원, 전 호남신대 총장)이 최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마을목회 이야기 한마당에서 ‘코로나19 이후 마을목회를 통한 교회 선교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노 원장은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만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온 세상을 사랑하시는 분으로 회개하고 주를 믿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며 “하나님께.. “청지기적 사명 가질 때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박문식·한남대 교수)가 지난달 31일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생태, 환경, 그리고 건강’이라는 주제로 제37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첫 번째 주제강연자로 나선 유영춘 교수(건양대 의대, 미생물학)는 ‘창조질서의 관점에서 본 신종감염병의.. 코로나19로 폐업 고려도··· 교회, 소상공인 돕기 나서야
정부가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매장 이용 제한 조치를 13일 까지 연장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글만 13건이나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왜 자영업자들만 방역의 희생양이 돼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오늘도 10만원 겨우 팔고 집에 돌아가는 자영업자 배상”라고 적고 있다... “동성애 등, 차별금지 아닌 윤리적 금지 대상”
총 367명의 신학교수가 동참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반대 전국 신학대학 교수 연대’가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뒤 신학자들의 보충설명 시간을 가졌다.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원장, 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는 “차별금지법안은 남성과 여성뿐만 아니라 제3의 성을 포함했다. 이는 사회심리학적 젠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어진 게 아니”라며 “사람이 만든 것이다. 차별금지법은.. "몇 명 만 일하는 교회? 전부 일하는 교회가 더 활력 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평신도의 자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노영상 교수(백석대, 호남신대 전 총장)가 "유기체(organism) 교회 속에서 평신도의 균형 있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강연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메타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며, 그 몸의 한 지체로서의 평신도를 그려냈다... "선취된 주님의 종말에 살며, 앞으로 올 완성된 종말을 바라보며"
교회에 처음 나오는 새 친구를 위한 교리교육,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특히 '종말론'에 대해서는? 노영상 총장(호남신대)이 이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줬다. 노영상 총장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00회 총회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