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노숙자들 위한 '사랑의 삼계탕' 눈길국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연수)과 소속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인)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사랑실천공동체(대표 두재영 목사)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노숙인들에게 삼계탕 5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민노총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집행간부, 조합원, 가족 등이 나와 삼계탕을 끓이고 나르면서, 설거지까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