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2일 미국 장로교단 허버트 넬슨 서기 목사 등 한·미 양국의 성직자 31명이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을 찾아 사건 현장인 노근리 쌍굴을 둘러보고 있다.
    NCCK, 제13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수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는 오는 21일 열리는 제13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부분에 수상단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CCK에 따르면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前 대법관)는 “NCCK는 1924년 창립 이래 인권 증진과 민주화, 그리고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연합기구로 90년대 초, 소수의 노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