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보건소의 관계자는 25일 “지역 신천지교회 측에서 신도명단 제출에 응하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했다. 나주지역 신천지 신도는 200여명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명단 확보에는 실패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주 이만희 총회장이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지역 교회들은 .. 나주에도 신세계 아울렛 들어선다
신세계 아울렛이 전라남도 나주에도 생겨 호남지역 쇼핑문화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신세계사이먼 28일 나주시청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신세계그룹 김해성 사장,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화 약 1억 달러 (약 1천 1백억 원) 규모를 투자하여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투자유치협약 MOU를 체결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피해 어린이 죽이려 했다" 충격 진술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가 피해 어린이를 자신의 얼굴을 안다는 이유로 목 졸라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는 2일 경찰 조사에서 "피해 어린이가 내 얼굴을 알고 있어서 성폭행 후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 어린이가 죽은 줄 알고 도망쳤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 계획된 범행으로 드러나
전남 나주에서 평소 알던 초등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 고모(23)씨의 범행이 처음부터 계획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딸(13)을 노리고 피해자 집에 갔다가 범행이 쉬운 거실 입구쪽에 자고 있던 셋째딸인 A(7·초등학교 1년)양을 이불째 안고 납치해 잔인하게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잡고보니… 아는 삼촌 '충격'
7살 난 여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버린 파렴치한 범인이 하루만에 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에 관한 특별법)로 고모(2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씨는 30일 오전 1시 30분께 나주시 한 상가형 주택에서 잠을 자는 A(7·초교1)양을 이불째 납치해 300m가량 떨어진 영산대교 밑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