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인도네시아에 사는 데데 코스와라(42·Dede Koswara)씨는 두 명의 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하지만 그의 ‘독특한’ 외모는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나무인간'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최근 그가 사망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