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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까지 나랏살림 적자 규모 30조원 넘어서
    정부가 지난해 11월까지 실제로 걷은 국세수입과 당초 목표치가 1.8%p 격차를 벌이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세수 펑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정부의 누적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3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5조6000억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