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국가기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105주년인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부산, 목포,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3만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려주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다... “대한민국을 살리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소서”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국가기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105주년인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성회 준비위원회는 “복음통일이 임박했는데 4월 10일 총선거를 앞두고 나라가 어렵다”며 “통일을 앞둔 마지막 고비다.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 후에 주님께서 통일의 문을 열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 연세중앙교회서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열린다
오는 9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목회자 5천 명과 성도 3만 명이 함께 모여 한국사회의 죄악과 국가적 문제를 놓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