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는 녹화 초반 거침없이 말하는 ‘꽃다방’ 패널들의 입담에 당황해 “여기는 다른 기독교 관련 방송이랑 다르다.”,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현욱은 정선희에게 “꽃다방은 예능과 신앙이 결합된 유니크.. 한무 “아내 대신 집안일 내가 다 한다”
'아내는 왜 항상 아프다고 할까?'라는 질문에 개그맨 한무는 "아내는 나에게 아프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아파도 아프다는 이야기를 절대 안 한다. 근데 싱크대 위에 아내의 약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말했다. 한무는 "아내를 위해 청소와 빨래 모두 내가 한다. 가끔 아내에게 밥을 차려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차려 먹으면서 왜 안 하던 말을 하느냐고 한다"고 밝혔다... 장경동 목사, “만족할 줄 모르는 아내 때문에 힘들다”
목회 뿐만이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가 “사실은 아내가 만족할 줄 몰라서 힘들다”고 털어놓아 뜻밖이라는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욕쟁이 엄마로 살았어요" 개그우먼 이성미의 고백
개그우먼 이성미가 한때 "아들에게 저주 섞인 욕설은 물론, 비난도 서슴치 않는 ‘욕쟁이 엄마’로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성미가 CBS TV <꽃다운 언니들의 홀가분 수다쇼, 꽃다방>(이하 ‘꽃다방’)에 출연, 캐나다 이민 시절 아이 양육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가슴앓이’를 고백한 것이다... 개그맨 이용식을 죽음의 고비에서 살린 것은 딸?
지난 1997년 심근경색으로 아버지를 갑자기 여의게 된 이용식이 며칠 후 자신도 같은 병으로 쓰러진 것. 갑자기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이용식이 고통 속에 응급수술을 기다리고 있는데, 같은 시간 밖에서는 당시 5살이던 딸 수민 양이 없어져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