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확진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예 '백신접종'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돌파 감염이 아닌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흥국·소찬휘, 할아버지 할머니 위한 '행복나눔'
가수 김흥국과 소찬휘가 행복나눔 홍보대사가 됐다.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구립신사노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유리 라미네이트 시술 고백… "집밥먹고 싶은 연예인은 김흥국"
이날 '맨친' 멤버들은 홍석천이 만든 집밥을 들고 사유리 집을 찾았다. 사유리는 홍석천이 직접 만든 새송이버섯 피클에 대해 "지우개 같은 맛이 난다"고 독설을 해 홍석천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맛은 괜찮다. 하지만 먹기가 힘들다. 내가 앞니를 라미네이트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김흥국 '기러기 아빠들' 고충 대변 "헤어질때 마음이…"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이 무지개 예비 회원으로 김흥국을 추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성재가 "얼마 전 가족이 미국으로 다시 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흥국은 "만날 때는 좋은데 헤어질 때는 기분이 좀 그렇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