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 김화수 목사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천국은 안녕하십니까?’(고후5: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부활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요, 그 약속을 넘어 영생에 대한 뚜렷한 표징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신앙 회복의 기회일 수도”
김화수 목사(주님의교회)가 7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말씀으로 삶을 채우고(마태복음 21: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화수 목사 “불확실함, 영적 생활 여는 은혜의 법칙”
그는 “확실한 무엇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우리의 영적 생활의 속성은 그러한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다며 확실함이 일반 생활의 삶의 법칙이라면, 불확실함은 영적 생활을 여는 은혜의 법칙”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불확실함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확실함을 믿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일을 염려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내일을 기대하고, 우리 또한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