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제72차 총회장을 역임했던 김형태 목사(연동교회 원로)가 27일 오전 10시 즈음 소천했다. 향년 88세. 1952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김형태 목사는 3대가 목회자 집안으로, 독립운동가 김영옥 목사(조부)와 부친 김은석 목사의 뒤를 이어 195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남대,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와 MOU 체결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와 11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형태 당선자, 선거법위반 '사전영장'
제수 성추행 의혹으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19대 총선 포항 남ㆍ울릉 선거구 김형태(60) 당선자에 대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해 3월 초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선진사회언론포럼' 사무실에서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고] 김형태 한남대 총장 모친상
김형태 한남대 총장 모친 10일 오후 소천. 13일(금)로 발인 예정. .. [김형태 칼럼] 금과옥조(金科玉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요한복음에는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요1:1)고 기록돼 있다. 말씀(교훈)이 곧 하나님이라고 선언했다. 하나님(神)을 형상이나 모습으로 찾지 말라. 하나님은 메시지(말씀, 교훈)로 존재하신다. 이 세상의 성현들도 그들의 어록으로 존재한다... [김형태 칼럼] 잠잘 수 있는 복
베드로와 제자들 일행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가장 절박한 순간에 기도로 함께하지 못했다. 무정한 잠 때문이었다(마 24:40-4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시 127:2)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누울 때 잠이 달다(잠 3:24)고 하셨다... [김형태 칼럼] 성경 읽기와 신문 읽기
어떤 저자든지 자기가 쓴 책이 몇 개의 외국어로 번역됐다면 큰 기쁨이요 자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2058개 언어로 번역된 이 세상 유일의 책 성경이야말로 얼마나 위대한 베스트셀러이며 스테디셀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