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꿈의교회는 담임인 김학중 목사가 전도사 시절이었던 1992년 개척한 곳으로, 교회의 처음 이름은 ‘새안산교회’였다. 교회 측은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사명을 품은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다”고 한다. 성장을 거듭한 교회는 2002년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레포츠센터를 건축하면서 이름을 ‘새안산레포츠교회’로 바꾸었고, 2007년 지금의 ‘꿈의교회’로 거듭났다. 현재 .. 김학중 목사 “기적·약속의 하나님 기대하는 모두 되길”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7일 ‘하늘을 바라보라’(창 21:5~7)라는 제목으로 2024년 설 가정 예배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현재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여전히 녹녹지 않다. 불황은 계속되고 또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세상은 점점 상막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왜 그런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를 통해 .. 김학중 목사 “하나님의 기회 분별 기준,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어야”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에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갈될 때’(창 39: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기회가 누구든지 온다. 특별히 다 변화된 시대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데 문제는 ‘내 인생의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학중 목사 “성전 빈 자리 보며 눈물 삼켜야만 했지만…”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린 소감을 20일 SNS에 남겼다. “그래도 함께 울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김 목사는 “저도 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울고 싶을 때가 있다”며 “지난 주일예배 때도, 비어있는 성전의 자리들을 보며 많은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고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시잡살이를 시키는 큰 이유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1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명절이 너무 싫어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한 성도가 소위, 명절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더구나 시집살이를 시키시는 시어머니가 신실한 권사님이다. 그리고 시어머니 때문에 신앙의 회의감까지 든다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교회·선교 이름으로 집단감염… 믿음, 상식 무시하지 않아”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 선교발 집단 감염-최대한의 믿음.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김 목사는 “3차 팬데믹은 정말 힘들었다. 너나 할 것 없이 정말로”라며 “다행히 확산세가 다소 잡히는 모양새이긴 하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안타까운 뉴스를 마주한다”고 했다... ‘호구성향테스트’ 받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결과는…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최근 SNS 등을 통해 2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호구성향테스트’를 직접 해본 뒤, 1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른바 ‘심리 테스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호구’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김학중 목사 “기도에도 명당이 있다?”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29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영상에서 ‘기도도 명당이 있을까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기도가 잘되고 응답이 빠른 교회가 있을까”라며 “예전에는 기도원을 많이 갔다. 일주일씩 가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분들이 많았다. ‘산기도’라고 해서 나무를 붙잡고 기도하는 분들도 있었다... 김학중 목사 “다시금 교회의 문이 닫혔다, 그러나…”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다시금 교회의 문이 닫혔다. 감염병 대유행의 조짐 속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수도권 소재 모든 교회는 또 다시 모여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고 했다... '2014 차세대 리더' 종교분야 1위에 이찬수 목사
시사저널이 최근 발표한 '2014 차세대 리더' 종교분야 톱5에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개신교 목사로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3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4위),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분노보다는 기도할 때"
안산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는 페이스북에 "기도합시다...분도보다는 긍휼로"라는 제목으로 기도문을 전했다. 그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긴급하게 편지를 올린다"고 밝히고, "어제 아침에 일어난 해양사고로 큰 인명사고가 일어났는데,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안산에 있는 단원고의 꽃다운 청춘들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 편지를 쓰고 있는 현재 학생 및 교사 340여 명 중 80여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