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종교계 간 방역협의회 첫 회의가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하에 열린다. 총리실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 목요대화가 ‘제1차 정부-종교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협의회’로 개최된다고 했다. 협의체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참여하고 정부 측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 “확진자 죄인 취급 말자, 그도 피해자”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지난달 31일 ‘제108주년 총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드리는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확진자들이 속히 쾌유하여 정상을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예장 통합 임원들, 수해 입은 아산지역 방문해 위로금 전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임원들이 1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 천안아산노회 지역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는 현재 교단 산하 15개 노회에 속한 51개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피해상황은 현재도 접수되고 있다... “양심·표현의 자유가 차별당할 것”
CTS기독교TV가 1일 오후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가졌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진행한 이날 대담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전용태 변호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담자로 나섰고,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한동대, 예장 통합 총회와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태영)는 29일 한동대학교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원재천 국제처장, 최성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세계선교부 부장, 홍경환 세계선교부 총무가 참석했다... [전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장 목회서신
[전문]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장 통합 김태영 총회장 목회서신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