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김철홍 교수(신약신학)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를 통해 그의 충정을 느꼈다”며 “그가 이기든 지든 함께 싸울 것”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이후 시국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종복 반국가세력’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는 진심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우리에게 알리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통적 이신칭의 복음 대신 행위 강조 복음 가르치는 것은 잘못"
장신대가 20일 낮 "루터사상과 한국교회 개혁"이란 주제로 제14회 종교개혁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철홍 교수(장신대 신약학)는 "루터의 칭의론을 둘러싼 논쟁: 루터가 실수한 것인가? 새관점이 실수한 것인가?"란 주제로 발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