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애플TV+ 드라마 데뷔…"그래도 영화하고 싶다"첫 드라마 연출이고, OTT 플랫폼 애플TV+를 통해 국내뿐만 해외에도 공개 돼 의미가 남다르다. 그 동안 영화 시나리오를 직접 썼는데,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는 웹툰이 원작인 작품을 택했다. '사람의 뇌를 들여다 본다'는 자체가 흥미로웠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