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이른바 '포스트 심상정'을 표방하며 진보정치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대표직에 오른 지 109일 만의 추락이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를 강력 질타하며 선명한 진보노선을 표방해온 김 전 대표가 성추행으로 불미스럽게 퇴장하면서 정의당은 존립의 위기에까지 내몰리게 됐다... "한국의 야만적 제도인 이주구금제도…아동은 가장 취약해"
17일 낮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구금이 아닌 진정한 보호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구금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내 이주아동 구금 현황 및 관련 국제규약 및 권고사항"이란 주제로.. "예수를 믿는다는 건, 그 마음을 알고 실천하는 것"
나비공장은 2011년 시작된 문화예술공동체다. 김종철 나비공장 대표를 만난 29일, 나비공장의 사역에 대한 질문 이후 '요리란?', '예수를 믿는다는 건 무엇인지?' 하는 질문을 던졌다. (찬양사역자 김도현 씨는 미국 사역 중이라 이날 나비공장에서는 김종철 대표와의 인터뷰로 진행됐다. ).. 함께 행복해지는 그 곳 '나비공장'에 가다
나비공장(NABIGONGJANG), 날개를 단 한 아이가 날고 있는 그림이 가운데 새겨지고 위에는 한글로, 밑에는 영어로 '나비공장'이라고 새겨진 도장을 찍어 놓은 것 같은 로고가 나비공장 웹사이트를 들어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다. 그 로고를 클릭하면 '한 아이', '노마드', '커뮤니티'라는 컨텐츠가 나온다... [e사람] '회복'·'용서' 이어 제작 중인 김종철 감독
이 사람 첫 인상만 봐도 보통 사람이 아니다. 덥수룩한 수염에 구수한 입담이 숨어 있고 앞으로 내려 기른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가 숨어 있다. 잘 안될 것 같은 일이 있으면 오히려 오기로 한판 붙어볼 사람이다. 김종철 감독이다... 김종철 감독이 전한 이스라엘의 기적
예수님이 태어난 이스라엘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대인들에 의한 기독교 박해의 생생한 현장과 목숨의 위협을 받는 핍박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 기독교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회복'은 국내 상영 당시 다큐멘터리 영화가 갖는 여러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