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동성애 문제 때문에 결국은 교단 내에서 분열이 되는 일들이 있었다”며 “이제 NCCK에서도 동성애와 관련해서 찬성하거나 조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종생 목사, 첫 NCCK 총무보고 “자리의 무거움 깨달았다”
중도사퇴한 이홍정 전 총무에 이어 지난 8월부터 총무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첫 총무보고를 했다. 총무중심제인 NCCK는 1년에 4차례 진행되는 정기실행위에서 본격 안건심의에 앞서 총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에 김 목사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기실행위에서 취임 후 첫 총무보고를 한 것...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