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철학회 2024 가을학술대회 개최
    “아가페 윤리학, 공동체 조화·평화 위해 현 시대에 더욱 요구”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가 지난 2일 숭실대학교 미래관에서 ‘기독교 인문학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4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기숙 교수(숭실대)가 ‘「성 바울」을 통해 본 알랭 바디우의 주체 이론’ △정제기 교수(영남대)가 ‘칸트 철학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의미’ △김종원 교수(나사렛대)가 ‘기독교 윤리학에서 사랑과 정의’ △이창우 대표(카리스아카데미)가 ‘키르케고르..
  • 2024 한국기독교철학회·중앙예닮학교 공동학술대회 개최
    다음세대 크리스천 교육·양성 위한 기독교 철학의 제언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 교수)가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와 함께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앙예닮학교 예닮홀에서 ‘다음세대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종걸 박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명진 박사(중앙예닮학교 이사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다음 세대..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3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독교 세계관(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90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복음주의 기독교의 과제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독교 세계관(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90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김영한 박사는 개회사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탈중심·파편화·다양성·탈합리성 등을 기치로 도덕·윤리보다 인간 욕망과 쾌락을 중시하는 사조다. 특히 차별금지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