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예쁜 배우 '공주' 김자옥 권사께서 세상을 떠나 6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급작스러운 떠남이기에 서운한 마음이 적지 않다. 나와 그녀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의미 있는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신학생을 위한 그녀의 아름다운 사랑이다... 연예계 선·후배들, 故 김자옥 권사 '애도 물결'
배우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가 별세한 가운데 연예계 선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자옥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배우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 소천
배우인 김자옥 사랑의교회 권사가 16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다. 고인은 과거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바 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 암이 최근 폐로 전이되면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1년 부산 출생으로 중학교시절 TBC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데뷔했다. 1970년 문화방송 2기 공채 텔런트가 된 고인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