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주최로 열린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의 마지막 날인 17일. 1989년 오륜교회를 개척해 지난해 담임에서 물러나 원로가 된 김은호 목사가 이 자리에 참석한 12명의 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이렇게 설교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어쩌면 설교는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분야일지 모른다. 젊은 목..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취임·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및 주경훈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김오권 목사(예장 합동 수경노회장)가 사회를 본 1부 감사예배에선 이정권 목사(수경노회 서기)가 기도했고, 최봉남 목사(수경노회 동부시찰장)의 성경봉독과 한국교수콰이어의 찬양 후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은혜와 진리의 사역자’(요한복음 1:14~18)라는 제목으.. 주경훈 목사 “리더십 전환기, 오륜교회가 가야 할 길은…”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주경훈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리더십 전환기에 있는 오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주 목사는 “오륜교회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곡점 가운데 놓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서 1989년 3월 25일 강동구 길동 상가 2층 작은 공간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조기은퇴’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내년부터 2기 사역”
올해 담임목사직에서 조기 은퇴하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2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달 주일예배 설교 도중 “저는 올해 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금까지 저의 인생은 홍해를 건너는 것과 같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주변에 믿지 않은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이성과 상식..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후임으로 주경훈 목사 청빙할 듯
오륜교회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 부교역자이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오륜교회는 지난달 20일 확대당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주 목사를 동사목사로 선정했다. 동사목사는 추후 담임(시무)목사 청빙 대상자다... 김은호 목사 “왕 되신 주님이 내 인생 다스리시도록 해야”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왕이니라’(사 43:15~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면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확신이란? 하나님 사랑이 넉넉히 이기게 해”
오륜교회가 주최하는 열방과 함께하는 영상특별기도회가 6일부터 21일 간 열린다. 이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8:35~39을 설교했다. 그는 “사탄의 전략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내는 것이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든다”며 “사탄이 우리에게 고난과 고통을 주는 것도 이런 목적이다. 우리는 보통 어려운 일을 당.. 성탄절 맞아 오륜교회 성도 958명 장기기증 서약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의 금요기도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이 날 초청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가 손잡고 청소년 사역의 전면 개혁을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특히 지난 2월 27-29일 열린 올인 RPS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학 후 각 학교에서는 기도모임과 함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핫 아이콘’이 된 오륜교회 김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