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출애굽기 34장 14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흔히 ‘질투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감정 억제를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며 “그런데 고결하시고,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질투를 하실 수 있는가”라고 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뒤집어서 말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연세조찬기도회 신임 회장 추대돼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가 연세조찬기도회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연세조찬기도위원회는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오후 초대회장 이승영 목사와 제2대 회장 이효종 장로 등을 비롯한 16명의 조찬기도위원들은 연세대 윤동섭 신임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서로 용서·사랑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 많아지는 복 누리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마태복음 18장 19~20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혼자 기도하는 것도 귀하지만, 예수님은 두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그 기도를 이루실 것”이라며 “그러면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은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함께 드릴 분이 곁에 있는가 아니면 같..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장신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돼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제2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장신대는 21일 서울 광진구 본교 대회의실에서 제63회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현 리종빈 이사장(광주벧엘교회)의 임기는 내년 1월 8일까지다... “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전하는 것”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ACTS의 선교희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5일부터 26일까지 제45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선교헌신예배가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김운성 목사 “하박국서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 ‘2장 4절’”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에서 하나님에로’(합 3:16~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박국서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은 2장 4절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다”며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와 ‘.. [사설]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가져온 큰 울림
민주당과 정의당의 일부 의원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지난 5월 민주당이 단독으로 개최한 공청회에 이어 국회 법사위 통과절차를 남겨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회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법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돌입한 건 한국교회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무언의 경고를 담고 있다... 김운성 목사, 국회 앞 1인 시위 “차별금지법 반대”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진평연 대표회장)가 29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대형교회 목사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이런 식의 시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평연 신임 대표회장 김운성 목사 “불의와 맞설 것”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됐다. 1년 임기의 대표회장 직제는 이번에 신설됐다. 진평연은 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직전 회기까지는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담임)가 맡았던 상임대표가 대표회장격이었다. 원 목사는 이번 회기 그대로 ‘상임대표’라는 직함을 갖지만, 새..